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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SH]

몽키티비 런칭 홍보영상 - 바나나먹방 편 (2013) 몽키티비 런칭 홍보영상 - 바나나먹방 편 (2013)Directed by_이신혁Starring_오정태 - 7월 25일 개국한 인터넷 방송국 '몽키티비' 홍보영상. 익숙한 '뾱' 소리. 더보기
몽키티비 런칭 홍보영상 - 오정태 편(2013) 몽키티비 런칭 홍보영상 - 오정태 편(2013)Directed by_이신혁Starring_오정태 - 7월 25일 개국한 인터넷 방송국 '몽키티비' 홍보영상. 익숙한 '뾱' 소리. 더보기
High School Jam 2 (2013) High School Jam 2 (2013)Song, Directed by_이신혁Vocal_김한결 Rap_우진영 - 수능도 채 끝나지 않았던 10월 중순. 이른 대학 합격으로 수능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던 패기의 수험생 세 명이 있었으니. 힙합 덕후와 알앤비 덕후, 그리고 그냥 그지 깽깽이. 그지 깽깽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마지막 판을 벌이고 싶었고, 나머지 둘은 그저 그에 맞춰 한 번 다시 놀아보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처음 탄생한 노래는 몇 달간의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2월 9일, 'High School Jam 2'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다. 'Project SH' 첫 시즌의 마지막을 고하는 졸업작품. (맥북과 키보드, 감자튀김과 콜라. 함께 곡을 만들던 한동안의 일상.) - 사.. 더보기
130505 130505 Photo by_이신혁심하게 맑은 날, 어느 연못을 바라보다가 - 별로 빠지고 싶었던 것은 아니지만 부드럽게 바삭할 것 같아서 더보기
윈도우는 띵띵띵띵 (2008) 윈도우는 띵띵띵띵 (2008)Song_이신혁 - 2008년, 그러니까, 중학교 2학년 때 'FL스튜디오'를 처음으로 접했다. '기타프로 4'만 가지고 놀던 그 때의 나에게, 구색 갖춘 시퀀싱 프로그램은 완벽한 신세계였고,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하루를 보내기 일쑤였던 걸로 기억한다. 가지고 놀 마땅한 소스가 없어서 뒤적거린 것이 윈도우 효과음 폴더였고, 그렇게 시퀀싱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낸 첫 곡이 탄생했다. 엉성했지만 그래서인지, 더 애착이 간다. 더보기
TEDxJeonju - 이신혁 "모든 이야기는 나눌 가치가 있습니다" 이신혁 "모든 이야기는 나눌 가치가 있습니다" (2012) 5월 25일 M플러스빌딩 "사람들은 그를' Project SH'라 부른다. 그의 제 3의 눈이라 비유하는 카메라의 시각을 통하여 주변에서 일어나는 스토리를 담기 시작한 후로 이신혁군의 평범한 일상이 식상하지 않은 이야깃거리로 가득 차 있었다. 영상을 평가하고 접하게 되는 심사위원의 자리에서도 그의 아이디어와 순수한 시각에 감탄하게 된다. 그는 알고 있다. 자신은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재능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 속에서 어떤 이들에 의해 새롭게 패러디가 되고, 또 다들 이들에 의해 특별한 재능으로 비춰지고 있다는 사실을. 그는 말한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우리의 일상이고, 모든 이야기는 나눌 가치가 있다.'라고. 여기서 우리는 우리와 그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