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ject SH]/Music

윈도우는 띵띵띵띵 (2008)


윈도우는 띵띵띵띵 (2008)

Song_이신혁


- 2008년, 그러니까, 중학교 2학년 때 'FL스튜디오'를 처음으로 접했다. '기타프로 4'만 가지고 놀던 그 때의 나에게, 구색 갖춘 시퀀싱 프로그램은 완벽한 신세계였고,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하루를 보내기 일쑤였던 걸로 기억한다. 가지고 놀 마땅한 소스가 없어서 뒤적거린 것이 윈도우 효과음 폴더였고, 그렇게 시퀀싱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낸 첫 곡이 탄생했다. 엉성했지만 그래서인지, 더 애착이 간다.

'[Project SH]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1014_연병장 SWAGGER  (6) 2013.10.14
알콜전쟁 (Main Theme)  (10) 2013.10.11
130927_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Project SH Remix)  (2) 2013.10.01
High School Jam 2  (6) 2013.09.22
130920_쉬어가기  (2) 201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