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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SH]/Et Cetera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이신혁 "세바시가 당신의 일상을 바꾸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529회 "세바시가 당신의 일상을 바꾸다"@이신혁, Project SH 치프디렉터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 리듬으로 새로이 태어나고 관계가 없어 보이던 것들이 하모니를 이루면 그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평범한 일상의 가치입니다." _강연 소개 - 2013년 12월 제주에서 열린 세바시 PAN 2014의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즐겼다. 행복한 경험. 더보기
창작뮤지컬 사거리 창작뮤지컬 사거리2015.02.25~26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음악감독_이신혁 뮤지컬 를 준비하는 내내 거대한 도박판에 뛰어든 느낌이었습니다. 부족한 시간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공연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뛰었던 스탭들, 배우들에게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하이틴 드라마에 나올 법한 꿈과 희망보다는 무모함에 가까운 욕심과 패기를 노래와 가사에 눌러담으려 애썼습니다. 이들이 노래하는 것은 인생의 진리가 아닙니다. 쉼없이 흔들리는 와중에 왈칵 터져나오는 순수하고 솔직한 감정입니다. 노래를 통해 수줍게, 혹은 시원하게 드러나는 저마다의 속내가 여러분들께도 전해지길 빕니다. 학교는 사회의 작은 축소판이라는 오래된 말을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한 교실 안에서.. 더보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이신혁 "지루한 일상에 양념치기" 세상을 바꾸는 시간 452회 "지루한 일상에 양념치기"@이신혁, Project SH 치프디렉터 "저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뻔한 이야기들에 약간의 양념을 가미해 초단편영화를 만듭니다. 술자리를 전쟁터로 바꾸기도 하고, 볼펜 똑딱이는 소리로 뮤지컬을 만들기도 합니다. 일상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우리는 보통 따분함을 느끼지만, 당연하게 여겨지는 일도 조금만 주의깊게 바라보고 있으면 때때로 일상은 기꺼이 우리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쏟아내어 줍니다. 익숙함에 그 가치가 가려진 것 뿐입니다. 저만의 방식으로 일상에서 찾은 소소한 즐거움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_강연 소개 - 2013년 6월 시점까지의 작품관을 함축한 주제. 즐기면서 무사히 끝냈다. 다른 건 몰라도 리액션은 역시 세바시가 최고다. 더보기
'통화중' YouTube Nation에서 베스트 비디오 선정 5월 1일 베스트 비디오에 '통화중'이 선정되었습니다.관련 내용은 2분 20초에 등장합니다. 더보기
TEDxJeonju - 이신혁 "모든 이야기는 나눌 가치가 있습니다" 이신혁 "모든 이야기는 나눌 가치가 있습니다" (2012) 5월 25일 M플러스빌딩 "사람들은 그를' Project SH'라 부른다. 그의 제 3의 눈이라 비유하는 카메라의 시각을 통하여 주변에서 일어나는 스토리를 담기 시작한 후로 이신혁군의 평범한 일상이 식상하지 않은 이야깃거리로 가득 차 있었다. 영상을 평가하고 접하게 되는 심사위원의 자리에서도 그의 아이디어와 순수한 시각에 감탄하게 된다. 그는 알고 있다. 자신은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재능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 속에서 어떤 이들에 의해 새롭게 패러디가 되고, 또 다들 이들에 의해 특별한 재능으로 비춰지고 있다는 사실을. 그는 말한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우리의 일상이고, 모든 이야기는 나눌 가치가 있다.'라고. 여기서 우리는 우리와 그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