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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SH]/Et Cetera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이신혁 "지루한 일상에 양념치기"

세상을 바꾸는 시간 452회 "지루한 일상에 양념치기"

@이신혁, Project SH 치프디렉터


   "저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뻔한 이야기들에 약간의 양념을 가미해 초단편영화를 만듭니다. 술자리를 전쟁터로 바꾸기도 하고, 볼펜 똑딱이는 소리로 뮤지컬을 만들기도 합니다. 일상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우리는 보통 따분함을 느끼지만, 당연하게 여겨지는 일도 조금만 주의깊게 바라보고 있으면 때때로 일상은 기꺼이 우리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쏟아내어 줍니다. 익숙함에 그 가치가 가려진 것 뿐입니다. 저만의 방식으로 일상에서 찾은 소소한 즐거움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_강연 소개


- 2013년 6월 시점까지의 작품관을 함축한 주제. 즐기면서 무사히 끝냈다. 다른 건 몰라도 리액션은 역시 세바시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