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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SH]/Et Cetera

TEDxJeonju - 이신혁 "모든 이야기는 나눌 가치가 있습니다"

이신혁 "모든 이야기는 나눌 가치가 있습니다" (2012)

5월 25일 M플러스빌딩


"사람들은 그를' Project SH'라 부른다. 그의 제 3의 눈이라 비유하는 카메라의 시각을 통하여 주변에서 일어나는 스토리를 담기 시작한 후로 이신혁군의 평범한 일상이 식상하지 않은 이야깃거리로 가득 차 있었다. 영상을 평가하고 접하게 되는 심사위원의 자리에서도 그의 아이디어와 순수한 시각에 감탄하게 된다. 그는 알고 있다. 자신은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재능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 속에서 어떤 이들에 의해 새롭게 패러디가 되고, 또 다들 이들에 의해 특별한 재능으로 비춰지고 있다는 사실을. 그는 말한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우리의 일상이고, 모든 이야기는 나눌 가치가 있다.'라고. 여기서 우리는 우리와 그가 찾았던 한 단어, '공감'을 보았다." - TEDxJeonju 홈페이지에서 발췌 (http://tedxjeonju.tistory.com/21)




- 2012년 5월 25일, TED에서 파생된 캠페인 'TEDxJeonju'의 마지막 연사로 무대에 올랐다. '더 재밌게 놀고, 그것을 컨텐츠로 만드는 방법'에 대한 나름의 철학을 전달하려 했다. 중간에 PT 리모컨 작동이 되지 않아 어색하게 끊긴 부분이 있다. (참 꾀죄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