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는 띵띵띵띵 (2008)
Song_이신혁
- 2008년, 그러니까, 중학교 2학년 때 'FL스튜디오'를 처음으로 접했다. '기타프로 4'만 가지고 놀던 그 때의 나에게, 구색 갖춘 시퀀싱 프로그램은 완벽한 신세계였고,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하루를 보내기 일쑤였던 걸로 기억한다. 가지고 놀 마땅한 소스가 없어서 뒤적거린 것이 윈도우 효과음 폴더였고, 그렇게 시퀀싱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낸 첫 곡이 탄생했다. 엉성했지만 그래서인지, 더 애착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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